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운동을 하고 살을빼니 내가 얻은것들.
게시물ID : diet_491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성파괴
추천 : 4
조회수 : 66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15 16:30:27
세상에서 역시 가장힘들고 방해 하ᆞ는건 나 자신같아서 모두 화이팅 하고자 간략하게 써볼까합니다.

저역시 오랜시간 동안 제 자신을 관리를 안했고
운동이 없어도 사람은 잘 살수있어 라는 맘으로
지냈었네요. 지금은 80초반입니다. 물론 남자.

입대 전까지 해도 98이였구요. 거의 100찍었음.
저에게 운동을 해야겠다 하는 의지가 생겼던게

첫짼 패션에 관심이 많아 원하는 옷을 못입어서.
둘째 양치하고 허리숙여 세수하는데 허리가 아파서
셋째 땀을 흘리고 사진을 보면 충격먹어서..

이정도네요ㅋㅋㅋ 지금은 많이 변화 했습니다.

- 지금은 배보다 가슴이 더 나와있다.
- 10km 달리기 한번도 안쉬고 잘 뛸수 있다.
- 안보이던 근육들이 만져진다.(허벅지 뒤, 삼각근)
- 가만히 있어도 팔에 핏줄이 선다(보면서 흐뭇ㅋㅋ)
- 펑퍼지고 넓고 오리궁뎅이였던 내가 힙업과
  엉덩이 근육을 맘대로 쓸수있다.
- 나도 가슴으로 쿵짝쿵짝을 할수있다!
- 어깨와 가슴이 넓어지니 상의100이 살짝 타이트하니 그 기분 좋더라.
-  허리 36에서 32로 줄였다.
- 팔짱을 끼고있음 팔근육이 막 갈라져서 뿌듯하다.


무엇보다 옷맵시가 살아나고 있으며
예전과 달리 더욱 자신감이 생기고 에너지가 넘친다.

이게 가장 핵심같네요. 본래 너무나 낙천적이고 긍정적이고 항상 웃고 다니는지라 저에대한 최면도 강했던거같습니다. 하지만 진정 속을 들여다 보면 

날 위한것이 아닌 나에 대한 거짓이였죠.
더 쾌활해지고 에너지 넘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볼때마다 "어유 야 몸이 왜?"까지
대부분 말이 막히시더라구요.

못쓴부분도 많지만 잃는것은 먹을것에 대한
자유로움과 절제의 힘듬이나 얻는것이 너무
많기에 현재도 진행입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남녀분들 모두 화이팅!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