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충 나올때였나... 중2때 지인 권유로 시작해서 계정을 한번 갈아타고 지금의 아이디로 어느덧 49급...;;;;
접속수만 많고 섬멸전만 지긋지긋하게 돌린지라 급수 오르는 속도가 빠르진 않은데 2년의 세월이 체감될 때라면 옛날 사이퍼즈 UI가 그리워질때네요.
사이퍼즈 역사를 되돌아보면... 일반/공식 나뉘는 걸 봤고 섬멸전이 생기는 걸 봤고 진격전이 생기는 것도 봤고 아인트호벤이 고인트호벤이 되는 것도 봤고...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캐릭터가 두배정도는 늘어나있고.......
여튼 그립네요 ㅋㅋㅋㅋ 섬멸전 없을때는 별로 안 그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