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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아니지만... 우리 사부님이 말씀하신 거..
게시물ID : phil_91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무순진함
추천 : 1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6/15 18:42:23
여기까지 얘기하고 나니, 나는 또 다른 한 가지 일이 생
각난다. 여러분은 문제를 절대적으로 보지 말아야 한다. 특
히 중국 사악이 선전하는 그런 삐뚤어진 이치는, 예를 들어
그것들이 선전하는 “당신이 다른 사람보고 잘하라고 하려
면 우선 당신 자신부터 잘해야 한다.”라는 이것을 여러분
생각해 보라. 이 말이 옳은가 옳지 않은가? 아주 많은 사람
이 이 말을 틀어쥐고 자신의 착오를 덮어 감추며 바로잡으
려고 하지 않는다. 특히 그런 문제 있는 사람들이 진리로
여기며 놓지 않는다.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겠는데 이것은
절대적으로 틀린 것이다. 착오가 있는 사람은 당신에게 잘
하라고 알려줄 수 없단 말인가? 착오를 범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할 수 없단 말인가? 그것은
무슨 논리인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문제를 자세히 생각
해 보았는가?
여러분이 알다시피 예수는 “사람은 모두 죄가 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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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 적이 있다. 당신에게 죄가 있다고 해서 당신의 자녀에
게 잘하라고 할 수 없단 말인가? 당신이 죄가 있다고 하여
당신은 다른 사람에게 죄를 범하지 말라고 할 수 없단 말인
가? 이것은 절대적으로 황당무계한 논리인데, 그렇지 않은
가? 사실 인류가 잘못을 범하지 않은 것이 어디 있는가?
사람은 태어나서부터 업(業)을 짓고 있으며, 사람마다 모
두 잘못이 있는 것이다. 자신에게 잘못이 있다고 다른 사람
에게 잘하라는 말을 하지 못하게 해서는 안 되며, 그에게
잘못이 있다고 그가 나에게 잘하라는 말을 못하게 해서도
안 된다. 그가 말한 것이 옳은가 틀리는가를 보는, 이것이야
말로 신이 보는 각도이다. 사실 사람도 응당 이렇게 보아야
한다. 이것이 바른 이치(正理)이기 때문이다.
사악의 통치 선전은 이런 이치를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잘하라고 요구하려면 우선 당신부터 잘해야 한다.”로 이렇
게 개변시켰다. 아주 사악한 한 마디 말이다. 오, 이 말은
들어 보건대 매우 이치에 맞는 것처럼 느껴진다. 조금도 이
치에 맞지 않는바 소극적인 작용만 일으킬 따름이다. 누가
그렇게 잘할 수 있는가? 어디 완벽한 사람이 있는가? 수련
하는 사람이 최후 일보에까지 수련했을 때, 아직 사람의 몸
을 완전히 벗지 못했을 때, 그는 아직도 죄업(罪業)이 있
고 집착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 일보에까지 수련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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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미 속인을 훨씬 초월하였다. 만약 이 표현대로 한다
면 누구도 다른 사람들에게 잘하라고 할 수 없는데, 이 사
회는 끝장난 것이 아닌가?
 
사부님이 파룬궁을 박해(고문납치등등)하는 중공사당을 꾸짖으며 말씀하시는 거에요..
저는 이때까지 " 당신이 다른 사람보고 잘하라고 하려
면 우선 당신 자신부터 잘해야 한다 " 이게 진리인줄 알고 착각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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