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 수준 중간만 조금 넘어가도 친구는 경쟁상대
외국에선 고3때 공부할 양을 중3겨울방학때부터 
사교육율은 경제 중하위 계층정도 부터만 보면100%에다 사교육비는 경제 중상 계층정도면 월 100은 가뿐히 넘김
교육제도는 뭐 매년 바뀌는데 정작 중요한 뿌리는 안바뀜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자 라고 정작 말만. 겨우 한다는게 일주에 한번 동아리 or 집단상담(이것도 제대로 하는사람 거의업음... 아예 심어줄거면 가까운 나라인 일본처럼 매일 동아리 1~2시간씩 하면서 취미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게 하던가)
내 바램으론 학부모들 반대 다 뿌리치고 현제 교육을 바꿀 교육감이나 대통령좀 나왓으면 좋겟다... 결국 이게 고3에게는 투표권 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정말 안쓰럽다 나도 공부는 1등급 왠만하면 나오는 사람으로서 하는 말인데 공부는 무조건 자율성을 띄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의미 제로.
근데 내가 잴루 짜증나는게 뭐냐면 
'정작 울학교 고등학생들은 바꿀 생각 조차 없다'는거. 
취업률을 늘일려면 비전을 심어주고 그 비전과 꿈에 맞는 공부만을 하게 해주던가 해야지 뭔...  
물론 이 글이 한 흔한 한국 고딩의 징징글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그렇게 보진 말아주셧으면 함... 그렇다고 덜떨어진 애는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