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여자입니다. 전 남자가 너무 좋아요. 다른 여자분들도 그런가요? 사회적인 분위기가 여자는 조신하고 청순해야 여자다운거라고 인식되어있자나요. 그래서 저도 그렇게 행동하는데요. 사실 전 남자가 너무 좋아요. 밝힌다고 표현하는게 맞을수도 있겠죠. 왠만큼 멋있는 남자를 보면 흥분이 되요. 가끔은 기분정도가 아니라 성적으로까지 흥분이되요. 모르는 남자인데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저만 그런 걸까요? 남자 엉덩이나 어깨 몸이 좋은 사람보면은 녹아드는 느낌이 나구요. 저희 부모님이 굉장히 보수적이고 엄하셔서 저도 이 나이가 될때까지는 제가 스스로 이렇다는걸 인식하지 못했는데요. 전남자친구를 만나고나서부터는 제 내면이 분출되었다고할까요. 저도 왜이런지 모르겠는데 지금 생리시작 한 2틀전인데 미치겠어요. 다른 여성분들도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