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떡값검사 폭로사건으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했던 노회찬 의원...
참고. 삼성 X파일과 떡값 검사 사건
1. 2005년 삼성 'X파일'에 들어있는 떡값 검사들의 실명 공개
2. 1997년 옛 안기부가 '미림팀'이라는 조직을 꾸려 당시 삼성 이건희 회장의 비서실장인 이학수와 중앙일보 회장 홍석현이 나눈 대화를 도청
(1997년 15대 대선과 추석을 앞두고 이학수와 홍석현이 여당의 대선후보와 검찰 고위 간부들에게 '떡값'을 주기 위한 대화)
3. 당시 MBC 이상호기자가 테잎 입수 후 공개
4. 얼마 후에 노회찬 대표는 삼성 'X파일'을 손에 넣게 되었고, 대화 내용과 대화 속 비리 검사 7명의 실명 공개
5. 2007년 검찰(담당검사 황교안), 명예훼손 및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사 7명의 실명을 공개한 노회찬 의원 기소
6. 2013년 대법원 유죄 확정으로 의원직 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