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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작품에서의 성기노출을 허하라
게시물ID : sisa_530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zers
추천 : 1/5
조회수 : 13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15 21:43:49
저는 미드를 가끔 즐겨 보는데 '스파르타쿠스'나 '왕좌의게임' 같은 미드들을 보면(명실공히 세계적인 대작들이죠)
남녀의 성기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그런데 퇴폐적이라거나 외설적이라는 생각보다는 극 안에서 지극히 자연스럽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여전히 유교적/기독교적인 사상의 찌꺼기들이 구성원들의 사고방식에 여전히 너무 많이 잔존해 있어
성을 매우 터부시하는 문화풍조가 강한데요..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이런것도 달라질 시기가 됬다고 봅니다.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면 몰라도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 굳이 청소년을 보호하겠다면서 가위질을 하는 것은 성을 터부시하고 억압하는 근대적인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에서 인터넷을 검열하는 것도 마찬가집니다. 지금이 때가 어느때입니까? 
다음 정권에서는 성에 대해서 개방적인 세력이 집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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