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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oast_109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이다똥ㅋ★
추천 : 2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16 00:16:25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나 술을 마시고 집에오던 길이엇어요..
전철안에 사람이 별로없었고 밖 풍경을 보고싶어서 서서가고있었어요
근데 제 앞에 여성분 표정이 너무 안좋은거예요
자세히보니 여자분옆에 아저씨가 자는척하며 쇼핑백으로 가리고 그 여성분 다리를 만지고있는것같더라구요
자리도 많은데 딱 붙어서...
그래서 그 여자분한테 제가 옆으로좀 가시라고 그랫더니 여자분이 네 ?? 이러면서 울것같은 눈으로 쳐다보시더라구요
눈으로는 이사람변태예요라는 눈짓을 ㅋㅋㅋㅋ
그래서 괜찮다고 웃고 그 사이에 껴 앉고 그아저씨가 머리기댈때마다 어깨 튕기고 흠흠 이렇게 소리냇어요 ㅋㅋㅋ
그리고 허벅지에 손이 닿길래 무슨용긴지 술먹어서 그랬나봐요 ㅋㅋㅋ
아저씨어깨 흔들면서 아저씨 몸이 자꾸 닿네요 이랫어요 ㅋㅋㅋㅋㅋㅋ
그 아저씨 잠깨는척하면서 미안하다고 ㅋㅋㅋㅋㅋ
내리시면서 조용히 ㅆㅂ 이러군요 ㅋㅋㅋㅋ
옆 아가씨가 내리면서 고맙다고 츄파춥스 두개를 손에꼭쥐어주면서
얼굴을 붉히고 감사합니다라고 하셔서 뿌듯햇어요 ㅋㅋ
저잘햇죠 ?? 칭찬해주세요 ㅋㅋㅋ
언니오빠 동생분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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