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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우병우에게 이렇게 좀 물어봐 줬으면
게시물ID : sisa_8223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루마끼
추천 : 7
조회수 : 110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2/22 13:42:41



      우병우는 최순실을 모른다고 하는데 우병우가 그토록 사랑하는 병역특례 의혹이 있는 아들이
      최순실이 원장으로 있는 유치원에 다닌 것을 알고 있는가? 
      (바쁜 시기라 그것까지 모른다로 할 가능성 농후)
      장모가 최순실과 친해서 자주 골프를 쳤다는 증언이 있고 물증이 있고
      최순실이 원장으로 있는 유치원에 피의자의 아들이 다녔고
      이런 정황증거가 명백히 있는 상황에서...
      이러면서 계속해서 최순실이 원장으로 있는 유치원을 언급하면서 다그침
      너가 검사때 존나 집요하고 권위적인 검사로 유명했는데
      너같으면 이런 정황증거가 나온 피의자를 걍 풀어준 적 있냐 이러면서
      최순실이 원장으로 있는! 최순실이 원장으로 있는 유치원에 아들까지 다니는데 
     요즘 유치원 원장 이름과 얼굴 정도는 다 알지 않냐
      유치원 다니는 그 몇년 동안 한번도 못봤냐 원장을 원장인데 원장이! 이러면

      우병우가 속으로 생각할거임 
      ㅆㅂ 최순실이 부원장인데 왜 자꾸 원장이라 ㅈㄹ 이야
      그러다 제가 알기로는 그 당시 최순실이 원장이 아니라 부원장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러면

     뭐야 잘 아네 뭐 근데 왜 모른다고 해 ㅆㅅㄲ야
     아니 나중에 알게 됐습니다 이 지랄해도 이미 안 먹힘
    
     하도 답답해서 소설 좀 써봅니다 어휴 저 썩을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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