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인터넷 포르노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해 접속해 오던 30대 남자
가 자신의 성관계 장면이 나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3일 “최근 경기도에 사는 ㄱ(36)씨가 ‘지난 9월 초
한 모텔에서 알고 지내던 여성과 성관계를 맺은 장면이 동영상으로 만들어
져 포르노 사이트에서 유통되고 있다’며 동영상 파일 삭제와 제작자 처벌
을 요구해 현재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ㄱ씨가 묵었던 여관을 압수수색한 뒤 제작자가 드러나면 비밀촬영
죄 등으로 처벌할 방침이다.
인천/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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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간만에 웃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