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 아재분들의 신문물의 전파로 오유는 현재 강제 르네상스 상태를 맞이하게되었습니다
자동차게에서는 소위 말하는 슈퍼카가 보이고
장난감은 말...다했죠
요리게는 모니터를 핥고 싶게만드는 퀼이고
디카 자게는 생전 본적없는 초고퀼의 사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매우 좋지만 다만 한편으로는 걱정 되는 부분도 없잖아 있습니다.
스르륵의 경우 친목을 도모하기도 했는데 우선 오유는 그점은 확실하게 구분짓고 있는점
또한 어느 아재분의 말씀을 빌려
'스르륵에서는 쳐다보지도 못하는 사진들이 오유에서는 고퀼이라고 해준다는것'
예.. 저도 사진이 저렇게 나올수있나 신기하더군요 [하물며 와우 인게임스샷마저..]
다만 스르륵의 특성상 저런말씀을 하신다는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추후에 사진게시물에 대한 비판이 나올수 있다는 점 입니다.
뭐 '어느부분은 어떻게 하면 더 좋을것같고, 어느부분이 부족해서 별로 맛깔나는 느낌이 안드네요'
라는 확실하게 개선점과 부족한점에 대한 확실한 명시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댓글이 산으로 가는경우가 있을겁니다.
그럼 댓글단분은 '어? 비공이 왜이리 많지 내가 뭘 잘못적은건가' 라는 생각을 하시게되고
뭐 이래저래 악순환이 반복되는 점 입니다.
또한 얼마전에 있었던 일이죠
멘붕게시판에 친구와 교수가시비붙어서 싸웠던썰
그리고 댓글의 후폭풍으로 인해 작성자분이 오유 탈퇴하셨던 건이 하나있었죠
가끔 보면 오유 오래하신분도 정말 정나미 뚝 떨어지고 질리게 할만한 글이나 댓글들이
가끔 보입니다.
스르륵에서 난민 오신분들도 이런점들보고 오유에 대한 생각이 나쁘게 돌아갈까 하는 걱정등
오신건 대환영이지만 오유를 좋아하는 한명의 징어로써는 괜히 노심초사 해지기도 하네요..
요리게에서 새벽에 위테러 제대로 당한후에 아침에 '기상! 밥!' 하면서
신문지 깔고 고기구워먹었습니다.. [...내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