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투 장면은 제외했습니다.
1기 흑의 계약자
6화, '재앙의 붉은 꿈은 동유럽에서 사라지고..'
상황 설명 : 동생인 파이를 찾기 위해 과거 같은 조직에서 일했던 카마인(하벅)을 고문하는 장면입니다. 카마인의 말에 열받아서 싸닥션을 날린 건 덤.
16화, '배반의 기억은, 호박색의 미소...'
상황 설명 : 헤이가 과거 같은 팀에서 일했지만 동생과 함께 아무 말없이 사라졌던 앰버를 다시 만나 동생의 행방을 묻지만 앰버가 깐죽거리자
싸닥션을 날리는 장면입니다. 앰버를 좋아하지만 이 장면에선 헤이가 참 잘 때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기인 흑의 계약자는 대체로 헤이가 감정적인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었던 동생, 파이와 관련된 장면이었습니다.
2기 유성의 쌍둥이
2화, '떨어진 유성...'
상황 설명 : 스오우를 시온으로 착각한 헤이가 유성핵을 찾기 위해 몸을 더듬거리다가 스오우의 정체를 알아낸 장면입니다. 쿨내 풍기던 차도남 헤이가 순식간에 변태로 격하되었었던 장면이기도 하죠.
손찌검은 아니지만 그 보다 더 한 임팩트가 있었기 때문에 넣었습니다.
3화, '빙원에서 사라지다...'
상황 설명 : 2화에서 죽을 뻔한 헤이를 스오우가 물에 같이 빠져 살려준 걸 헤이가 자신을 해코지 하려는 의도인 줄 알고 제압할려는 모습입니다.
헤이 변태설에 무게를 달아준 장면입니다.
4화, '방주는 호수에서 요동치고...'
상황 설명 : 스오우에게 저격 기술을 가르치는 현식씨의 강의 장면입니다.
4화, '방주는 호수에서 요동치고...'
상황 설명 : 스오우가 자신에게 냉담한 태도를 보인 현식씨에게 똑같이 대했다가 얄짤없이 맞고 날라가는 장면입니다.
상황 설명 : 한 불량배 무리를 능력 없이 해치우라고 한 명령을 이긴 스오우에게 따끔한 벌을 주는 현식씨의 모습입니다. 현식씨는 그 자리에 없었지만
베테랑답게 보지 않고서도 스오우가 능력을 썼었다는 걸 눈치 챘습니다.
2기에선 스오우가 모든 고생을 떠맡는군요.
코믹스 - 칠흑의 꽃
칠흑의 꽃 단행본 4권 26화, 결의
상황 설명 : 모든 일을 정리하러 가는 헤이에게 자신도 데려가 달라며 떼를 쓰는 아즈사에게 헤이가 뺨을 때리는 장면입니다.
이렇게나 많은 여성에게 손찌검을 해놓고서도 까이지 않는 걸 보면 헤이는 진정 마성이란 단어가 통하는 캐릭터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