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시 버스하나 놓치면 지각이라 고민고민...
결국 스쿠터를 사기로 마음먹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보이져125와 pcx125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하던중 집근처 센터에서
pcx125 중고매물이 있기에 금요일에 계약을 했습니다.
바로 가져오고 싶었지만 일을 하는 특성상 ㅜㅜ
구청을 갈수 없기에 일단 센터에 맡겨두고 월요일에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일요일이 당직스는날이라 월요일 아침 퇴근이기 때문이죠 후후
이제 8시간후 퇴근하면 구청가서 등록하고 번호판들고
룰룰랄라 센터가서 번호판달고 데려올 수 있습니다!
26살에 첫 바이크라 설레고 두렵고 하네요
이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