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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넘은 꼰대가
게시물ID : military_822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늘근청춘
추천 : 2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30 17:41:24
1985에 내가 군대갈 때 158에 42였네. 그때도 면제였는데 방위로(14 마지막 방위) 갔네. 정말 힘들었네. 지금 핫한것이 동등입대인가? 나는 아니라 생각하네. 그 당시에는 여자가 테두리안에 없었으니 논외. 양성평등?  똑같이 주특기 병과 받아도 어쩔 수 없다고 봄. 왜 이렇게 극과 극. 내편 상대편을 나눠야 하는지... 서로의 다름 .틀림. 차이.  편의. 차별도 있겠네. 피 끓는 청춘들이 한정된 공간에서 위 아래가 정해진 곳에서 갈등이 없겠는가? 나는 여자들 복무 개인생각이지만 찬성이네 . 남자들은 거의 예외없이 그런 생활2년하네. 여자들은 바로 사회로 나옴. 여기에서 충돌(갈등)이 생김. 나 때는 없었음. 당연과 의무 이건 지금도 같지만 뺄 수 없음. 평등을 말 하지만 조금 비켜갔다고 봄. 남꼴들 많이 보지만 여꼴들은 설득이 안됨. 좋게 서로 편하자고 하는 이야긴데 좋게 웃으며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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