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중견여자탈렌트 K 사건의 다른면..
게시물ID : humorbest_822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절정매력남
추천 : 147
조회수 : 7068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2/04 23:16:40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2/04 21:09:02

중견 여자 탤런트 K씨, 폭행혐의 입건
 
 
 
경기 일산경찰서는 3일 자신이 입주한 오피스텔이 부실시공 됐다며 시공사인 D건설회사 공사책임자 조모씨(36)를 11시간 동안 감금 폭행한 혐의로 중견 여자 탤런트 K씨(43)를 입건했다.

 

 

조씨는 2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고양시 일산구 A오피스텔 K씨의 사무실에 감금돼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풀려났다.

조씨는 "K가 외국인 출신의 개인 경호원 3명과 함께 감금한 뒤 심한 폭언과 함께 얼굴 등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경찰 조사결과 K씨는 지난 2003년 D건설회사가 시공한 A오피스텔 18평형과 39평형 등 7채를 10억여원에 분양 받았으나, 부실시공 됐다며 시공사 측에 200억원의 손해배상과 정신적 피해보상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김청의 '고발'

 

김낙원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1월 백석동 디아뜨 크리스탈 분양을 개시했다. 당초 디아뜨 측에서 분양 예정일로 잡은 날은 3 월 15일.

그동안 3여 차례에 걸쳐 입주일을 미루어 입주민들에게 청소비와 기타 부대비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지만 입주자들은 ‘막상 입주해보니 청소도 안 돼 있고 모델하우스와 카탈로그와는 전혀 딴판이어서 입주를 할 수 없다’며 시공사에 비난을 퍼붓고 있다.

탤런트 김청씨가 홀어머니의 노후대책과 김씨가 운영하는 주식회사 ‘수련’의 사무실로 쓰기 위해 디아뜨 크리스탈에 오피스텔 7개를 분양받은 것은 지난 2년 전.

   

   

   

 

 

 

 

 

 

 

 

그러나 8개월을 기다린 후 입주해 보니 청소와 마무리 공사가 안 돼 있어 100억여 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주장했다. 김씨는 ‘선수관리비와 입주청소비 를 내지 않았다고 관리인에게 쫓겨나고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서 내가 직접 고용한 경비업체 직원들이 구해줄 때 까지 넘게 갇혀있었다’며 관리 소홀도 지적했다.

또한 지난 21일 사무실에서 화제가 발생하자 화제경 보기를 울렸지만 경보기는 결국 작동하지 않았다. 그러나 관리소측에서는 기물을 손상했다며 김씨를 고소했다.

김씨는 현재 방송출현도 자제하고 입주자 대표로 오피스텔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그러나 시공 회사 측에서도 면담을 거절하고 시정요구를 받아주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입주자들에게 수리비용을 부담시키려 한다며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또한 김씨는 '몇개월동안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 치료를 받을정도로 심신이 쇠약해 졌다. 아무리 내가 공인이지만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미칠 지경이다'라며 이제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서라도 이런 잘못을 고치기 위해 모든 힘들 다해겠다고 밝혔다.

   

   

   

 

 

 

 

 

 

 

 

디아드 크리스탈은 17일 현재 소방호스가 설치돼 있지 않고 CCTV와 인터본도 작동 돼지 않는다. 소방 경보기도 사람이 없는 2,3층을 제외한 층에서는 작동이 안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청씨는 '오피스텔 입주자도 받지 못하고 몇일 째 밤을세면서 오피스텔을 청소하느라 사업도 못하고 있어 빚만 늘어가 변호사 선임할 돈도 없다'며 담당구청과 관리소 측을 비난했다. 

디아뜨 크리스탈 입주자 중 한명은 ‘소방호스도 설치돼 있지 않고 벽면 곳곳에 금이 가 있는데 어떻게 허가가 나왔는지 모른다’며 대부분의 입주자들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이라고 밝혔다.

   
   

 

2005년 01월 19일

 

 

 

 

오늘 12시좀 넘어서 네이버뉴스에 처음에 나온 기사를 봤다.

누리꾼들의 댓글을 보고 고양신문에 가서 아랫기사를 보았다.

완전히 언론조작이다.

다른 신문기사 인용해서 네이버타이틀로 굵은글씨로 뛰워놓고나서

건설회사가 유리한 입맛대로 편집된 자극적인 기사만 내보낸것이다.

 

 

그것까지는 좋다.

그런데 문제는 아랫기사의 출처를 올린 댓글이 지속적으로 실시간으로 삭제된다는 것이다.

나역시 댓글 몇번 올렸는데

꾸준히 실시간으로 삭제.

열받아서 NAVER고객센터로 전화했지만, 안받는다.

ARS연결 점검중이고, 바로 상담원 연결되는데..

안받는다. 통화중도 멜로디도 아니다 안받는다.

 

 

NAVER에서 이런작태를 볼줄은 몰랐다.

한가지 사건을 가지고도 진보,보수는 서로 다른 시각으로 사건을 보고 기사를 쓴다.

하나의 객관적인 사실이 어떻게 자르느냐? 포장하느냐에 따라서

사건이 왜곡되어버리는 것이다.

어찌보면 사소한 이러한 것에서 조차 이렇게 이뤄지는 것이다.

그래서 난 뉴스를 100%신용하지 않은다.

 

 

더군다나 의학관련뉴스는 더더욱 신용하지 않는다.

의사들이 100%확언을 하는 것은 거짓이다.

이유는 의학은 통계이기 때문이다.

단순한 명제만 믿어버리면 그에 따른 부산물을 보지 못한다면...

결국 본인이 책임져야 하기때문에...

 

 

 

김청씨 억울할 경우이다.

어쩌면 건설회사측이 조작한 사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객관적인 조사를 통해서 사건이 직시되어

건설회사든 김청씨든 처벌되어야 할것이다.

 

 

간만에 머리에 스팀받아 글을 남기며...

북명님 블로그 발췌 http://blog.naver.com/bebased.do?Redirect=Log&logNo=80009938559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