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에 맞설 때에야 비로소 폭력은 멈출 것이다. 우리가 목소리를 낼 때에야 비로소 낙인과 차별은 끝날 것이다.” (2010.12.10)
▲ “저의 모국 대한민국에서도 동성애는 대개 금기시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우리 인류 가족의 구성원인 LGBT를 비롯한 모든 청소년들을 위해, 학교를 동성애자들에게 더욱 안전한 공간으로 만듭시다.” (UNESCO가 발간한 “동성애 혐오성 괴롭힘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육정책” 서문에서 (2013.4.30)
▲ 러시아 의회가 통과시킨 미성년자에게 동성애와 관련한 선전을 금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동성애선전금지법을 강하게 비판했다. (2013.6)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 “우리는 모두 LGBTI에 대한 공격에 소리 높여 반대해야 한다. 이들이 직면하는 체포와 투옥, 차별적 규제에 반대해야 한다.”(동계올림픽 IOC 총회에서, 2014.2.6)
▲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과 탄압을 초래할 수 있는 우간다의 반(反)동성애법을 즉각 철회하라”(2014.2.26)
▲ “모든 유엔 직원의 동성결혼을 인정하겠다. 동성애가 합법화된 나라에서 결혼할 경우 국적에 상관없이 이를 인정받게 된다.”(2014.7.7)
▲ “역사적인 미국의 동성결혼 합법화 대법원 판결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결정은 미국의 인권을 진전시킨 거대한 한 걸음이 될 것이다.” (2015.6.26)
▲ “성소수자의 인권이 학대당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인권이 깎이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의 목숨은 값진 것입니다.” (뉴욕 성소수자 인권 행사에서, 2015.9.29)
▲ 유엔 우편국이 ‘자유와 평등’이라는 이름으로 동성애자들의 권리를 지지하기 위한 우표를 발행하였다.(20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