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5화를 보고있어요!

시즌1에서 제일 좋아하던 캐릭터가 죽고 '이제 누굴 보는 재미로 본담?' 이랬는데 최근엔 티리온 라니스터에게 빠졌습니다.

처음엔 그냥... 난쟁이에 얼굴도... 별로고(미안...)해서 별 관심 없었는데 

그의 입담이나 영리한 머리, 목숨이 여러번 위험했었는데 그 무서운 상황에서도 머리를 굴리고 설득해서 빠져나가는걸 보면서 그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ㅜㅜ/

이 똑똑한 난쟁이 임프가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