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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이는 보수 자유주의이군요
게시물ID : sisa_530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안나투게더
추천 : 0/4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6/16 12:30:50
"'복지 국가로 가야 한다' '사회적 안전망을 빨리 마련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되면 가난의 문제는 국가가 알아서 다 해결해 줄 수 있다고 믿는다. (…) 우리는 새로운 결심을 해야 한다. 이런 기막힌 참상이 더 이상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보이지 않는 이웃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이웃에 대한 책임을 우리가 외면하고 국가에 미룰수록 그 만큼 국가의, 정부의 권력은 강해진다. 이는 곧 우리의 자유가 줄어들며 권력의 속박을 자초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불쌍한 사람들은 어디에 있나", <중앙일보> 2003년 7월 29일)


자신의 명확한 이념과 정체성이 있어..

개나소나 중도를 표방하는 요즘 정치꾼들 보다는

그나마 조금 나아 보이네요..

  복지를 주장해 국가에 기대면 국가의 권력은 더커지고

결국 우리의 자유를 구속하려 들것이다..이말의 이면에는

모든것을 공짜로해결해주는 북한에서는 종교의 자유가없고..

김일성이 유일신이며.. 자신같은 예수교인을 학살하는 야만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있네요..

결국 가난은 상대적 빈곤감이고.. 이는 국가가 해결할수 없으며

  인간스스로의 인간성 회복을 통해 돕고살아야한다는..

그들 종교의 예수의 가르침과 닿아있죠.. 

실제 예수교인들은 어려운사라을 돕고져 스스로 많은 노력을 하죠
 
  그럴수록

예수교와 마르크스교는 접점을 찾기가 힘들어짐은 안타까운 일이고  

20세기 죽은줄만 알았던 마르크스의 망령이,,

한국에서 부활을 꿈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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