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게임도 하나의 상품이라는것,
복돌을 쓰는건, 상품을 훔치는거라는것,
상품을 훔쳤다는점은 똑같음.
개인의 노력(시간, 자본)으로 만든 상품을 훔치는건,
그 개인에게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지 않는다는건데,
이걸 실생활에 적용해보면,
아르바이트로 시간과 인력을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댓가인 아르바이트비를 못받는거임.
복돌을 사용한다는건,
누군가의 정당한 노력에 대한 댓가를 무시한다는 점,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본인의 정당한 노력으로 인한 댓가를 보장 받을 수 없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