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갔다가 귀여워서 구경하는데 거기 직원이 손위에 올려주는데
사람손을 많이 타서인지 반항도 안하고 말똥말똥쳐다보면서 두리번 거리는데 뻑감... 
글서 멍하고 쳐다보고 있는데 인석이 제손에 오줌 갈김... 
낄낄 거리다가 필요한것 장만하여 데려왔습니다...
이게....한 6년전에 키워본게 마지막인 햄스터.. 것두 골든은 첨이네요
집에 데려왔더니 오는 내내 피곤했지는 먹고 자네요 (정확히는 먹으면서 잠)
아무쪼록.. 곁에서 수명만큼 오래 함께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