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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아름다운 동시
게시물ID :
lovestory_66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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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Whyami?
★
추천 :
2
조회수 :
72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6/16 18:01:05
안명세가 아홉 살 때 연적에 꽂아둔 진달래 꽃을 보고 지은 시
진달래 꽃 한 송이 푸른 산 속에서 왔어요.
연적에 삶을 기대니 타향 나그네 같군요.
* 연적 = 먹을 갈 때 벼루에 따를 물을 담아 두는 그릇
역사에 남을 사관이셨던 안명세
거짓 없이 역사를 기록하신 죄로 참형 당하신 분
하홉 살 때 이런 시를 쓰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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