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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 예능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 적우효과
게시물ID : nagasu_8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랴뿌랴
추천 : 3
조회수 : 7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1/08 19:54:18
오늘 나가수는
피디가 바뀐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자문위원단 평가할때 가운데 피디가 여성분이시던데)
일주일간 그렇게 사람들이 까대던 한명씩 나가는 방식이
제대로 효과를 본 것 같다.

시청자들은 한명씩 나가는 가수들의 솔직한 마음(?)을 나름 볼 수 있고,
덕분에 남은 가수들과 매니저들의 한탄과 개그가 한층 더 재미있어졌다 (+윤종신 개그까지)

가수들 입장에서는 옆에 있는 가수가 한명한명 나가는걸 보면서 다음무대에 대한
독기를 품을 수 있는 계기가 되는것 같다. 어찌보면 가혹하지만 덕분에 무대도 더욱더 완성도 있어질듯.


이 모든게 적우가 의외의 선방을 했기에 가능했던 거 같다.
오늘 무대도 적우가 날려먹었더라면 시청자들의 비난의 화살이 적우한테 몰리면서 덩달아서 바뀐 시스템까지 깠을수도 있었을듯..

적우가 의외로 잘 불러줘서 분란도 잠재우며 바뀐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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