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 건프라는 저랑 안맞는거 같아요...ㅠ_ㅜ 어렵네요;;;
잠깐 머리나 식히자 싶어서 손댄 피규어가 이틀만에 완성됬습니다!!! 물론 단촐한 부품수+ 간단한 도색+ 얼렁뚱땅 대충대충으로 진행해서;;;;
개인적으로 무라타 렌지의 그림을 좋아라 합니다. 청의 6호는 정말... 크~~
그래서 일러느낌으로 진행을 해줬습니다... 는 손이 곶아라;;; 안닮았어도 뭐;;; 그냥 그러려니 해주세요;;;
이번엔 옷에 꽤나 신셩을 써봤는데... 결국은 얼렁뚱땅 대충대충해줬습니다;;; 그런거죠;;; 허허허허;;;
암만 봐도 폰카가 더 잘나오는거 같다는 생각과 함께 작업대 더러워 죽겠다는 생각이;;; 작업대 청소해주는 우렁각시가... 없겠죠;;; 큿... 만드는건 좋은데 정리는 너무 싫어요;;; ㅜ_ㅠ
그리고 촬영...은... 역시... 사람불러야 되나봐요;;; 아재들이 보시기엔 부끄러운 사진이지만 그래도 올려용~_~;;;
오유에 글적으면서 불연듯 든 생각이... '팬티가 없으니 안될꺼야...' 였네요;;; 이게 바로 길들여진다는건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