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표형이 이근호가 러시아 수비에 균열을 가할 수 있는 선수라고 예측했는데 저도 동감합니다!!

가나전 끝나고 김신욱 원톱에 구자철 폼 안 올라오면 대신에 이근호 투입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요 러시아전이 가까워질수록 김신욱은 후반에 조커로 쓰고 이근호를 원톱으로 넣는것도 괜찮아보이네요  
이근호의 장점은 전우좌후 공간을 찾아가는 움직임과 활동량!! 수비시에 전방 압박도 좋고 
이근호가 만들어준 공간을 손흥민과 이청용이 공략하는 전략이 좋아보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