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땐 고게에 익명으로 다 털어내기도 하고
회사 일로 스트레스 받아서 울고싶을땐 동게 들어가서 웃기도 하고 했었는데,
요근래 계속 오유가 이상해서 다른곳에 있었거든요
아재들,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어제 아재들 사진 보느라 새벽 다섯시에 자서 일곱시에 일어나 출근했는데도
피곤하지도 않아요 정말로요. 눈호강을 하는 느낌이랄까?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구경하다가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네요
저퀼이던 고퀼이던 인생샷이던 그저 올려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니
부담가지지 마시고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