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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다고 했어요
게시물ID : gomin_1124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이순이
추천 : 0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6/17 00:57:11
지금 너무 멍하고 저ㅇ말 추ㅇ동이 느껴지지만 참고임ㅅ어요 쪼금만 지나면 내생각이 날거라 믿어요 서로 노력참 믾이 해ㅆ거드요
아 오타를 고칠 힘이 어ㅂㅅ네
라면막지말라 술줄여라
라면인먹었어여 근데 술은 안될거 같아요
버틸수기 어뵤거든요
불과 일주일전만해도 사랑한다했는데
지금은 그말이 쓸모없어여
기다린다했어여
기다리고있을거니까 돌아오면 나 많이 울었으니까 토닥여달라고 그랬어요
네가 제일 조ㅎ은 여자고 내 미래모든 계획에 네가 있다고했어요 여기 게시판 글올리시는 님들 많이 힘든거 알아요 근데 지금은 제가 제일 힘들어요 

지금이라도 제발 오면 내가 엎고 살게요
주ㄱ을고 같아요
나이 29살인데 연애도 해봤는데
이런적 처음이에요
전 지금 그녀 집앞
호ㄱ시라도 마주칠까 집앞이에요
바보같죠?저 바보 맞아요
그녀가 오유알려줬어요
근데 지금 혼자 하네요
아파요
아파요
돌아왔으면
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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