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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왕겜 10화 스토리 아쉬운 점
게시물ID : mid_87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eltyblood
추천 : 4
조회수 : 14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6/17 01:13:01
티리온과 자이메의 주 이야기가 빠져있네요. 그 이야기가 드디어 나오나!! 하는 것과 셰이가 원작과 달리 간다던데 과연?!

이랬는데 이건 뭐...

1. 티리온과 자이메의 대화

감옥을 빠져나갈 때 자이메가 티리온에게 고백할 게 있다고 하죠. 그 내용은 옛날 티리온이 결혼식을 처음 올렸던 날

그리고 그 때 만났던 농부의 딸, 티리온은 본래 그녀가 창녀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자이메를 시켜 창녀를 고용하게 한 뒤 티리온을 꼬시게 만들었다고 주장하죠. 실제로 티리온은 그걸 믿게 되고

자신의 신부가 병사들에게 돈 받고 관계를 맺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티리온도 결국엔 돈을 지불하게 되죠...

하지만 자이메는 그것이 거짓이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정말로 창녀가 아니라 농부의 딸이 맞았으며, 아버지가 거짓말 하라고 시켰다 진술하죠.

이 때문에 티리온이 빡쳐서 아버지인 티윈을 죽이러 간겁니다.

2. 셰이

원작과 똑같네요. 진짜 티리온을 사랑해서 8화 법정에서 거짓진술을 하면서 걱정스런 눈빛으로 티리온을 바라봤다는 근거로

그녀의 사랑이 진심이었음을, 그리고 그 결과로 원작과 달리 갈 수도 있다는 추측들이 다 무너졌네요.

원작과 똑같이 아버지 침대에서 헐벗고 있다가 죽음... 다른 점은 석궁으로 죽었다는 점??



하여튼 1번의 이야기가 나와야지!!! 하면서 기대했는데 ㅠㅠ 왜냐면 티리온에게 첫사랑이자 순수한 사랑이었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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