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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려여 ㅎㅎㅎ
오늘 아침에 케익잘라 먹고 사진찍어뒀어요!
케익 높이가 너무 높아서 자르기 힘들었어요 ㅋㅋㅋ
완전 속까지 딸기딸기딸기하죠??ㅋㅋ
아휴ㅋㅋㅋ 여기저기 크림 다 묻고 난리났네여..
크림이 많아서 느끼해보여도 시트가 굉장히 촉촉하고 딸기가 엄청 상큼해서
전혀 안느끼해요!_!
평소에 케익 한조각도 다 못 드시던 아부지께서
밥을 두공기나 드신 후에도 한조각을 다 드셨어요!ㅋㅋ
원래는 딸기를 더 빽빽하게 채우려고 했는데 빵굽고 딸기 다듬고 하다보니
너무 지친상태라..ㅋㅋㅋㅋㅋㅋㅋ 담에 만들땐
더 촘촘하게 빽빽하게 채워봐야겠어요!
저녁으로 한우안심 구워먹고 후식으로 남은 케익 먹었더니
배가 터져버릴 것만 같아요 으으
그럼 이만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