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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 우연 우연
게시물ID : humordata_823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ddΩ
추천 : 0
조회수 : 7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7/04 03:07:45
 1. 2004년 초등학교 5학년 때 유럽 여행을 갔었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탈리아 로마에 들려서 '로마의 휴일'과 ' '진실의 입'을 구경하고  ㅣ                                                           ㅣ
저런 모양의 벽에 사람들이 올라가서 휴식을 즐기기에 어린 나도 올라가기 위해
발버둥을 쳤지..

하지만 단신이던 나에겐 넘사벽에 불과했고, 옆에서 나를 지켜보던 선글라스를 낀 아저씨가 웃으며 나를 손으로
잡아 올려주거든.. 옆에는 아들로 보이는 조그만 아이가 이탈리아판 새콤달콤(?)을 먹고 있었고
난 그저 땡큐라는 말만 하고 옆에 있었지.. 그리고 버스가 출발할 때가 되어 버스를 타러 가는데
저 멀리 노란색 빨간색과 노란색 옷을 입은 사람들 몇 명 (as로마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 

나에게 손을 내민 아저씨에게 몰려들더군.. 나는 버스의 출발이 임박했음에도 호기심에 다시 아저씨가 
있는 곳으로 갔고 많은 사람들 뒷쪽에서 나는 들었지 '프란체스코 토티!"를 외치는 사람들의 함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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