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의 주둔(?)하고 계신 여러분의 연령대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으나
연령대가 2-30대가 많은것으로 느껴집니다.
물론 4-50대 그 이상의 분들도 계시겠죠..
저도 정치하는 놈들이 그놈이 그놈이지라는 생각을 했던적도 있었죠.
하지만 한해 한해를 지나면서 내 생활 자체가 정치고 삶 자체가 정치와 연결되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스스로 정치적인 생각을 많이하게 되고,
43년을 살면서 왜 사람들은 정치에 관심이 없을까..
생각했었죠.
하지만 요근래의 온라인 게시판의 글들을 읽으면서..
많은 분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그 의사를 표현하고 계신모습에.
감사함을 느끼게되네요...
여튼. 읽기는 일기장에 써야 되는데..
일기장이 없음으로.. 여기에 씁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