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2일에 걸쳐서 저한테 포교할줄은 꿈에도 몰랐고,
그언니들 진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통수맞아서 아까 오전일인데
우울하네요....
처음 접근했을때는 막 티셔츠 이쁘다고 하고
느낌이 대학교선배같다는 느낌이었고,
대화상대를 했는데 그때는 종교얘기 제사얘기 아무것도 안꺼내세요.
그래서 막 개강전에봐요! 하고 연락처 교환했는데
오늘 그렇게 제사얘기할줄 몰랐어요.
궁금하시면 시운치성 검색해보세요.
그언니들이 시운치성 얘기했을때 부담없이 들을라고는 하셨는데
제가 진짜 해맑게 시운치성이 뭔지 잘 모르겟어서..
네이버에 검색해봐도 되요? 라고 했더니
절대안된다고 했는데 검색하면 이렇게 나와요...
여튼 꼭꼭 조심하세요...
진심 잘생긴남자가 마음에 든다고 연락처 달라고 해도 줄수가없을까봐 고민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