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조직’ 만나회·나눔회 (159명) 현 군부 장악, 하나회(250명) 극소수 구제, 알자회(120명) 전멸
위 내용은 이미 2005년 참여정부 당시 신동아에서 조사했던 내용이다.
김영삼 정부에서 하나회 숙청한다고 하고서 10년 넘게 흘러서 조사했더니 군대내에 4개나 되는 패거리들이 있다는 거 였다. 다시 10년이 흘렀을 때쯤에 이 패거리들이 갑자기 일거에 사라졌다는 해명을 누가 믿을 수 있'쓰까'?
이미 군대내 사조직이 4개나 있고 참여정부에서 다시 박근혜정부까지 군대내에 사조직들의 진급 상황이 바뀌었다는 반증이 어제 청문회에서 파편적으로 흘러나온 것이다.
국방부가 군 상층부와 연관있어 알자회 같은 사조직이 없다는 식으로 해명했는지 모르지만 있는 것도 없다고 하면 손바닥으로 하늘가리기다.
다시 알아보고 해명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