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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물급 언론 MBC 클라스
게시물ID : sisa_823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IN
추천 : 14
조회수 : 14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2/23 11:35:24
◀ 앵커 ▶

어제 보수단체 국회 공청회에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가 태블릿PC 보도에 조작 의혹이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김준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새누리당과 보수 단체가 주관한 대통령 탄핵사유 공청회.

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는 방송이 증거를 조작해 대통령 탄핵을 몰고 갔다고 주장했습니다.

JTBC의 태블릿PC 보도를 지목했습니다.

[변희재/전 미디어워치 대표]
"태블릿 PC 조작, 저는 의혹도 아니라고 봅니다. 조작이라는 게 저는 확실하다고 생각을 하고."

구체적인 증거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변희재/전 미디어워치 대표]
"(첫 보도한 10월) 24일 JTBC는 태블릿 PC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사무실에서 쓰는 PC라는 표현을 썼고요. 최순실의 PC라면서 보여준 화면에 'JTBC 취재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청문회에서 태블릿PC 위증모의 의혹에 연루된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새로운 주장을 내놓습니다.

최순실 씨가 갖고 있던 문건 파일을 자신이 복사해 빼냈다는 겁니다.

[노승일/전 K스포츠재단 부장]
"청와대 연설문 같은 경우에는 제가 독일 있을 때, 최순실 씨가 쓰던 노트북에서 제가 복사해서 가지고 온 거고요. 제가 쓰던 컴퓨터를 최순실 씨가 잠깐 사용하면서 거기서 제가 복사해서 가지고 온 겁니다."

최 씨 노트북과 자신의 컴퓨터에서 각각 1건씩 모두 2건이라고 했습니다.

처벌도 감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승주/새누리당 의원]
"복사한 것 자체는 범죄 행위잖아요."

[노승일/전 K스포츠재단 부장]
"처벌 받겠습니다."

노 전 부장은 그러나 복사한 파일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함구했습니다.

태블릿PC 조작 주장과 입수 경위를 둘러싼 논란, 그리고 청와대 문건을 최순실 씨의 컴퓨터로부터 불법 복사했다는 새로운 청문회증언까지, 의혹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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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수준의 변TM 의혹제기에 이어서 어제 청문회 장면을 편집해 붙임

노승일의 처벌 받겠다는 말까지만 짤라서 부정적 이미지를 씌우고

파일을 어떻게 처리했는지는 함구했다고 함 ㅋㅋ

분명히 어제 청문회에서 노승일이 복사한 파일 검찰에 제출했다고 말하는걸 똑똑히 들었는데

이정도쯤 되면 악의적 편집의 수준을 넘어선 조작...


MBC사장 경영진 정도의 문제가 아님...

손석희, 이상호, 최승호 등의 언론인을 배출한 MBC가 10여년만에 이렇게 몰락했네요 ㅋㅋ

걍 여긴 폭파밖에 답이 없는듯

출처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today/article/4188950_198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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