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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이야기] 의사부부의 HIV 양성 이야기
게시물ID : panic_82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넥쿤
추천 : 19
조회수 : 427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10/25 01:30:02
잘나가던 의사 부부가 있었다.

명문대에서 수련의과정을 거치고 잘나가는 집안에 소위 말하는 '엄친아', '엄친딸' 의사 부부.

헌데....

남편의 건강검진 결과가 HIV 양성.

하지만 남편은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라 결혼 첫날밤이 진짜 처음이었단다.

알고보니....

아내가 의대 과정 중 외국인 강사와 좀 놀았고.....

본격 인생 퇴겔 부부가 되었다는.....


P.S. 외국인이라면 환장하는 여자사람들....
     그냥 대놓고 '나! 이런 사람이야!' 하고 산다면 머 문제가 없다.
     하지만 놀때는 화끈하게 놀고 그래도 시집은 제대로 가겠다고 설치고.
     결국 엄한 사람 병신 만든다면 그게 더 문제 아닐까? 

     내가 아는 한 Free 머시기란...적어도 일대 일의 관계는 유지가 되는데...
     우리나라에서 Free 머시기는...멀티테스킹이다. 
     여자신체가 모바일 윈도우 혹은 프로요도 아니고.....

     적당히들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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