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하였지만 역시나 아무도 모른다
휴대폰을 보아도 거리에 나가도 여느 일상과
같고 집은 공허함과 고요함이 짙은 안개마냥 퍼져 있다
내 생일에 축하 받으려고 딱히 주위 사람들 생일에 선물과 축하 인사를 챙기는건 아니야 단지 그생일 하루만큼 만이라도 기쁨을 나누고 싶었기에 그랬어...외로움을 많이 타기에...애정결핍이라서...그랬어
이 글도 내 주위와 같이 고요한 글일 뿐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