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와 후자 모두 박근혜를 줄기 세포로 세상에 그 이름을 알렸다는 점이다.

전자는 사이비 목사요 후자는 정치 목사다.
최태민은 박근혜의 몸과 영혼을 장악했다는 귀신이요
인명진은 친박들의 미래를 보장해줄 것이라는 우상이다.

친박들이 인명진을 얼굴 마담으로 내세워 새누리당을 분식하려 들면서 김무성과 유승민을 따라 나서려는 종자들을 꼬시려고 한다.

최태민이란 귀신들린 박근혜를 교주처럼 받드는 새누리당에 개독 목사를 접붙여 개독들에게 환심을 사려고 한다.

비상이라면서도 그 나물에 그 밥, 도로 한나라당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