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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시애틀(서북미) 미스코리아 진
게시물ID : star_233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ogoodadak
추천 : 3
조회수 : 34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17 14: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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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시애틀(서북미) 미스코리아 진(眞)’에 조예지(21.워싱턴大)양 


2014 서북미 대회서 眞영예, LA 미주본선대회 출전 

‘착하고 예쁜 UW 미녀’별명 


한국일보 = 입력일자: 2014-05-01 (목) 
금년 미스코리아 서북미 대회에서 머서 아일랜드의 조예지(21)양이 시애틀의 대표 미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지난 28일 오후 쇼어라인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주최한 제10회 미스코리아 서북미 예선에서 워싱턴대학(UW) 재학생인 조양이 ‘진’에 뽑혀 ‘미의 여왕’에 올랐다. 

올해 대회는 한국의 ‘세월호’ 참사로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주와 한국본선대회 일정상 불가피하게 소규모로 치러졌다. 특히 올해 대회는 바뀐 대회 규정에 따라 후보자들과 심사위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렸다. 

이날 예선에 출전한 고교생, 대학생, 직장인 등 6명의 후보는 간단한 워킹 등을 통해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냈고, 인터뷰를 통해 재치와 순발력 등을 맘껏 펼쳐 보였다. 

‘서북미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힌 조양에게는 5월16일 LA에서 열리는 미주본선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지며,L A대회에서 진ㆍ선ㆍ미로 뽑히는 3명은 미주지역을 대표해 한국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시애틀에 7세 때 이민 온 조양은 UW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심리학을 전공하며 장래 변호사를 추구하고 있다. 그녀는 친구들 사이에 ‘착하고 예쁜 UW미녀’로 불린다. 

이날 대회 심사는 위원장인 정은구 치과의사를 비롯해 김태엽 아시아나항공 시애틀지점장ㆍ이수원 영사ㆍ소프라노 김도희씨ㆍ2012년 미스코리아 서북미 진 주수산양, 김성수 한국일보 시애틀지사장 등 6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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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예원이 스럽게 생긴게 귀엽네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귀여운 스타일~  

귀엽지 않나요?  뭔가 푸근해 보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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