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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조여옥 대위 인사발령 의혹은 부대분류 오해 탓"
게시물ID : sisa_8232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
조회수 : 114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2/23 14:05:21

국방부는 23일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파견 근무 중이었던 간호장교 조여옥 대위가 국군수도병원 중환자실로 인사발령이 났다는 보도와 관련해 "부대 분류를 인사 발령으로 오해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최초 인사 발령을 하기 전에 부대를 분류한다"면서 "부대 분류 결과가 19일날 나왔는데 보통 개인에게 통보하지 않고 국방 인트라넷에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 대위가 외부에서 (국방 인트라넷에) 접근하지 못해 (이를) 못 본 것 같다"면서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전날(22일) 최순실 국정농단 국조특위 5차 청문회에 조 대위와 동행한 이슬비 대위의 '감시 논란'에 대해서는 "이 대위가 개인 휴가 중에 조 대위의 요청으로 동행한 것"이라며 "국방부에서 관여한 것은 없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 대위는 개인휴가를 내서 휴가중인데 조 대위가 (청문회에) 같이 가자고 하니 동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대위가 참고인으로 신분을 밝히는 과정에서 공가를 언급한 것과 관련 "집(보성)에서 위치이동을 해야해 보고하는 과정에서 실무자가 공가 처리를 언급한 것 같다"면서 "실제 확인해보니 공가가 조치되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news1.kr/articles/?286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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