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 다구리 사태’ 인터넷은 지금 피터지는 전쟁중…
장동민 막말 사태를 들춰낸 곳으로 지목된 인터넷 카페 ‘여성시대’(이하 여시)가 공격 대상이 됐는데요. 불똥이 ‘SLR클럽’(이하 에세랄)과 ‘오늘의유머’(이하 오유) 등 거대 커뮤니티로 확산되더니 급기야 휴일인 10일 밤에 사이버 망명 사태로까지 번지는 등 복잡하고 숨 가쁘게 진행되는 양상입니다. 일각에서는 군가산점 논란 이후 여성을 향한 남성 네티즌들의 농축된 분노 에너지가 한꺼번에 폭발하고 있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습니다.
.....이 사람 글들을 쭉 찾아봐도 공정성 있는 기사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네요
'여시와 관련된 의혹이나 억울함이 모두 풀렸으면 좋겠네요.'
라는 마지막 줄의 내용을 보고 있자니... 참..
두번째 출처의 아시아경제 기사는 그나마
한쪽의 입장을 대변하는게 아닌 일반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정도네요
아마 여시쪽에선 저런 기사를 예로 들면서 팩트몰이를 할 느낌이 드는건
저만의 과도한 생각일까요.....
이번 일이 과연 어떠한 프레임으로 사람들에게 보여질지를 생각해본다면
이건에 대해서 가만히 두고볼만한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