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륵 분들이라고 다들 능력자들만 있는건 아닙니다.
저처럼 걍 눈팅이나 하고 가끔 자게에 글이나 끄적대던 평범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제생각.. 있겠죠..설마 없을까..ㅋ)
고퀄 사진은 없으니 양으로다가...ㅎ
운이 없는건지 조심성이 없는건지 딸아이 하나 아들래미 하난데 둘다 어릴때(지금도 어리지만) 다치기도 많이 다쳤네요..
현재 중 1 딸래미
- 초딩 2학년때 1미터 계단에서 놀다가 줄넘기에 걸려 꼬꾸라져 얼굴부터 착지, 영구치 4개 몽창 날라가 지금 임플란트 한 상태.
- 초딩 4학년때 홈플러스 1층에서 종이(전단지?) 밟고 넘어져 팔 골절
현재 촉 5 아들래미
- 초딩 1학년때 그림자괴물 놀이한다고 식탁밑에서 헛발질해서 발가락 골절.
- 초딩 2학년때 비오는날 옆집에 넘어간 공 찾겠다고 플라스틱 상자 밟고 올라가다 고꾸라져 팔 골절
휴.. 우리 어릴때는 아무리 심하게 놀아도 어디 부러지거나 하는경우 디게 드믈었던거 같은데..쩝..
애들 커가는거 모아봤습니다. 오랜만에 옛날사진들 보니 감회가 새록새록 하네요..
그래도 많이 컸네요.. 아이들 사진 모아놓은거 하나 올리고 또 일하러 갑니다.~ (딸래미는 최근사진은 뺐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