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청문회를 보고
청와대 검찰 정부 국회 민간 군 까지 연결되어 부패한 나라 시스템을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존경하는 노 대통령 시절 그렇게 경제가 망했네 망했네 하더니
어짜피 이 나라 누가 대통령이 되어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계부채, 국가부채 이명박 정부부터 천정부지로 치솟고, 박근혜 정부 때부터는 그냥 방치하는 듯 합니다.
이래나 저래나 다들 힘들게 사는거,
부패한 권력 뉴스 들으면서 스트레스나 안 받고, 분노나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되든 다 갈아엎지 않은 이상 경제성장동력도 없고, 말단 관료들가지 권력의 입김에 부패해가니
이래나 저래나 진짜 문재인이라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서
적어도 내가 대한민국 국민인게 억울하지 않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돈이야 내가 일해서 벌고, 사회관계야 내가 돈을 써가며 만들고 만나는 거니,
위에 계신 분들은 그만큼 청렴한 사람이었으면 하네요.
억울하고 아프고 가난한 사람들이 자신을 욕해도 손가락질 안하고 그냥 안아줄 수 있는 사람 말이에요.
그게 쉬운 건 아니지만
전 문재인 전 대표를 보면 신뢰가 가요.
그냥 개인적인 견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