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내일이지만, 일과 끝나고 일과 시작전 사이니 체감상 오늘로 느껴지네요.
발암걸릴줄 알고도 보는 혹은 봐야만 하는! ㅜㅜ 마수에 걸린 기분.
저희 아버지께서는 암3기 판정 받으셨다가 완치되셨는데요. 보다가 재발할까봐 걱정된다며, 건강상 적당히 보다가 위험신호 오면 돌려버리시겠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