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까 전 오랜시간동안 활동했던 레벨7 스르륵 아이디...

고민하다 탈퇴버튼을 눌렀습니다. 

사실 탈퇴버튼 누르고 나서 아쉬운 감이 많았는데

오유에서 반겨주는 분위기를 보니 그런 생각이 싹 달아나네요ㄷㄷ

우려했던 것 과는 다르게 자게이..특히 성게이분들도 수위조절 노력해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좋구요.

(진짜로 성게이들이 뭐 하나 터트리는거 아닌가 노심초사 ㄷㄷㄷㄷㄷ ..

성게이들이 가끔씩 스르륵 자게가 성인게시판인 줄 알고 실수를 하곤 했었답니다ㅋㅋ)

T24때는 직접 스태프도 하면서 많은 인연과 추억이 있었던 곳인데 오랜 둥지에서 뛰쳐나와 아쉽지만..

별 수 있나요 ㅎㅎ 떠날 때를 알았으면 미련없이 떠나야지요..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들과 그런 곳으로 떠난다고 하죠 ㄷㄷ

자게이들 배척하시지않고 알아봐주시고 반겨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잘부탁드리겠습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