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레알 1년 전 실제로 발생했던 전설적인 사건인데 아직도 친구들끼리 이 얘기 나오면, 현웃 터짐 당시 같이 롤 하던 친구, 동생, 건너건너 알게 된 사람들이 처음으로 정모를 가졌어 대충 10명이 모여서 맥주를 적당히 마시고, 롤하러 피시방을 갔지 그렇게 우리끼리 5:5 영혼의 음료수내기빵을 시작했어
등장하는 주요 인물은 아래와 같아 이 세명만으로 모든 사건은 완성됐지
- 우리 탑 : 제이스 (실버) - 우리 정글 : 볼베 (실버) - 상대 탑 : 리븐 (골드)
블루진영에서 시작한 우리 볼베는 블루를 먼저 먹고, 바로 매섭게 2랩 탑갱을 갔어 땅굴을 파고 숨었는데, 볼베가 부쉬에 숨는게 리븐 시야에 살짝 비친거야 그래서 리븐은 자연스럽게 라인을 당기고, 갱각을 줄듯 말듯 연기를 시작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