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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희안한 조여옥 띄우기
게시물ID : sisa_8234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늑대와호랑이
추천 : 2
조회수 : 164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2/23 19:40:44
'정복' 입은 조여옥 대위, 각잡힌 '다나까' 군대식 답변 눈길

조 대위는 박근혜 대통령 주사 처방 등에 대한 질문에 당황하는 기색 없이 건조한 어투로 대답했다. 간단한 대답에도 “네, 그렇습니다”라며 ‘다나까’로 끝나는 군대식 말투였다. 또 날짜를 말할 때는 항상 연월(年月)을 함께 답변했다.

'세월호 7시간' 엮어보려다… 간호장교의 똑 부러진 대답에 막혔다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청와대 간호장교였던 조여옥〈사진〉 대위는 22일 국회 청문회에 출석해 "박근혜 대통령 얼굴이나 목에 주사를 놓은 적이 없다"고 했다. 미국 텍사스에서 연수 중인 조 대위는 "대통령의 7시간을 밝혀내는 데 필요한 필수 증인"이라는 야당 측 주장에 따라 귀국해 이날 청문회에 참석했다. 하지만 청문위원들은 그가 일반적 의료 행위를 했다는 것 외에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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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쟤네들 저런거 좋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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