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루저입니다.

키가 가장 큰 컴플렉스였죠.

180이상의 친구들보면 한없이 부럽기만 했죠

어느덧 나이는 먹었고....

이젠 점점 느끼는게 키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자신을 얼마나 가꾸고 다듬는 것인가...

어떤 마인드로 인생을 살아가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키가 작으면 패배자라구요?

모두들 느끼실꺼에요. 

남자들도.. 여자들도..

키작은게 문제가 될건 없습니다. 

모두 그걸 알고 있으니까 왠지 루저로써 힘이납니다.

저는 승리하는 땅꼬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