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눈팅남입니다. 
제가 요기에
입사한지 2주째...
공장이라도 나름 괜찮은 회사라 생각했는데 상사넘 때매
미치겠어요.
맨날 점심시간때 밥 기다리면서 폰으로
오유를했거든요
베오베 보면서 웃으니까 
자기도 좀 보자고해서 웃긴거 보여줬더니
오유? 이게 잼냐? 이러더라구요
너무 재밌다고 했어요.
그리고 언제 부턴가 계속 저를 비상식적으로 
놀리듯이 대하더라구요.
예를들어 식사하셨어요? 라고 물어보면
운지 라고 말하고 
제가 네? 라고 다시 물어봐도 무시하고 가더라구요
부서상 다른 업무하는 사람이라 많이 마주처봤자
한두번인데 운지라는 말을 엄청 자주 써요
발음이 쓰래긴지 운지 발음도
잘 안돼서 언지? 원지? 이러는데 
귓대기를 날리고싶더라구요
이거 완전 저 개무시하는거죠..
저도 오유눈팅 밖에 안하지만 
이런미친넘은 처음이라 글을적네요
어떻게 나이차이 10살 아래 사람한테
회사에서 오유한다고 운지운지 하는건지 
미친넘같아요
면접도 이넘한테 봤었는데
완전 이새끼 미친넘 맞죠?
아 그만두고 딴곳알아볼까 생각중이에요
이사람한테 뭐라고해야 화가날까요?
충들한테 뭐라해야 막화나고 그런거 없을까요..
너무억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