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카드에서
새벽 2시 타이 마사지라는 곳에서
20만원 결제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마사지라는 곳 검색해보니
영등포 여의도에 있는 곳이고
검색해 보니 홈페이지 주소가
네이버 지도에 뜹니다.
메인으로 봐서는
절대 퇴폐업소 아니라고 써있는데
홈페이지 가격표 보니까
제일 비싼 마사지가 15만원이에요 3시간...
근데 20만원 결제를 했다라.. 이거 뭘까요?
손발이 다 떨립니다.
경험있는 남자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저 곳이 그런 곳이 맞는지...
네이버 지도 밑에 평가글 보니까
마사지 해주고 자고가는곳 이라고 되있는데
더 상세한 설명은 없네요..
영등포 경찰서에 전화해서
성매매 퇴폐업소로
이 마사지 업소가 등록 되있는지
뭐 이런거 확인 될까요?
아는 지인에게 부탁해서
새벽에 전화걸어서
아가씨 서비스나 이런거 있냐고
물어봐서 확인할 예정이긴 한데...
어찌하는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