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다이어트로 인한 짜증을 토로하며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로 용기 주셔서 마음 다잡고 운동하고 있는데요
오늘 또 갑자기 불안한 마음이 드네요. ㅜㅜ
정말 더디더라도 꾸준히 하면 아랫배 없어지겠죠?
아스팔트마냥 판판한 복부 만들 수 있겠죠?
저는 떼돈 버는거 보다 날씬해 지는게 더 소원이에요.
근데 자꾸자꾸 너무 불안해요.
운동을 해도 충분하지 않은거 같고 먹는것도 더 줄여야하나싶고...
끝이 어딘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