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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er는 이제 알 만큼 알았으니 오유에선 그만합시다...
게시물ID : humordata_5514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ㅡ_ㅡㆀ
추천 : 3
조회수 : 6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11/10 17:54:28
저 또한 까고 싶었으나 까 봤자 별 차이는 없을꺼라 생각했습니다..
5천만 인구 중에 뭐 한 두명은 그렇게 생각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많은 사람들이 마녀사냥처럼 비난하는것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왜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은 사람이 힘들어하는지 이해못하겠습니다..


제목 : 안녕ㅎ세요. 정신지채 3급 왜소증환자애요.

내용 :
제가어 릴떄놰성마비를 심하개알았서요.
큰병원에서의ㅏ사 선생님이잠시 나가있어보라고해서 나가있 었는데
엄마가껄껄우시는 소리가들렫서요. 내가놀라드렁 가 서 엄마울지마했더니 엄마는 나를붙잡고서우셨죠.
그때 휴유증로 정신지채애 몸이궅어버리고 키도자라지않아
나 고등학교때 내친구들은키비교 하면서
170이다 180이다할떄 저홍자만 130대 키로자랐어요.
남들은비웃엇지만우리 엄마아빠만은나를 사랑하고아껴 주셧어요.
지금도엄마가 안도와주면할수있는일이별로없아서 미안할 때가 많지만 여전히
엄마는 나를사랑해주 세요. 아빠는 나먹여살리려고 늙그막애 일 하시고요.
겨우 힘들개 제활치료밧아서 컴퓨터쓰ㅡ는볍,글쓰는거,밥먹는거 이정 도박게 아직 못해요.
근데몸가손이 돌아가니깐재대로잘 못해요.
나지금치는말들 다알아보죠>

저 거리나가면사람들이 저보고웃슬때 가 많어요.
키도작고 얼굴이돌아가서웃기대요.
기분나쁘지만그래도 사람은소중한거니 까, 그래서 그사람의 생각도소중한거니 까
안미워하려고 해요. 하나님이 그럭게 가르쳐주셔거드뇽.

근데 티비보니깐 홍익대다닌다는 여자분이 키작은 남자는 루즈? 인가 그렇데요.
엽에머마한태무스느ㄸㅅ 이냐고 물어보니까 패배자란뜨이레요.
저도 홍익대가고싶 었는데, 돈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특별전형으로 가고 싶었는데,못가서 부러워요.
근데나처럼. 불편한사람, 가지고 웆음주지 말아주새요.
방송애서 나같은사람가지고웃기는거 너무많이보여요.
안그래도 사해 나가서, 지하철타도, 벗 ㅡ 타도, 사람들웆는대...
지나가던여자애들끼리 저아저씨 왜이렇게작니 , 
얼굴이상하니,하는대 나슬퍼요.. 기운업어져요,. 엄마가 나 안아줘요,,. 성진아 괜찮아어마ㅣ너 사랑해라며.. 우리너무 놀리지말아주세요. 나생긴겆도별로고 키도작지만 나보다더 불편한하라버지들
그리고 앚ㅜㅁ마들 메달가서 도와줘요.할줄 아 는것도 별ㄹ오벗지만 그레도 기뻐요. 
나실페자 아니에요.건강한사람들보단 못해도일도 열심히하고, 밥도잘먹 어요. 매일 작업장 나가요. 


홍대 김종석교수님 홈피에서 퍼왔습니다.. 
진정한 피해자는 네티즌도 그 학생도 아닙니다..
   
    r.
   er..
  ser...
 oser....
Loser..... 

그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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